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신곡 ‘나의 목소리로’로 써클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3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국음악콘텐츠협회 41주차 써클차트에서 김호중의 신곡 ‘나의 목소리로’가 다운로드, BGM차트 1위를 차지, 2관왕에 랭크됐다. 이번 김호중의 신곡 ‘나의 목소리로’는 깊이 있는 보이스와 진심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트링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며 대중을 위한 위로와 희망을 건네 명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통해 써클차트에서 리테일 앨범차트,다운로드 차트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호중은 대중의 곁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막강한 인기를 자랑, 차트로 증명해내는 남다른 위력을 선보였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김호중은 현재 독보적인 자신만의 음악 장르 개척해나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를 진행, 전국 팔도의 팬들을 만나는 뜻깊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써클차트에서는 블랙핑크가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으로 글로벌 케이팝 차트 3주 연속 1위를, 소셜차트2.0 7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2관왕을 차지했다. 더불어 지코는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으로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2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조용철 기자 (yccho@f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