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티켓이 모바일 커머스를 통한 판매를 시작한다. 김호중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 티켓이 14일 오후 7시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광클절’을 통해 판매된다. 이날 ‘대한민국 광클절’에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김호중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 카드가 제공된다. 구매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품 한 점을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별의 노래’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김호중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김호중은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직접 도슨트로 전시회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별의 노래’는 아티스트 김호중과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전시회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김호중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에서 착용한 의상 전시까지 시작해 콘서트의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별의 노래’는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