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복덩이들고’ 촬영차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20일 송가인과 김호중이 태국으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를 촬영하러 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외에 있는 팬들을 위해 어디든 간다는 프로그램 콘셉트로, 태국에 있는 팬들을 위해 ‘복’을 전하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게스트와 공연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 복덩이 남매’ 김호중과 송가인이 뭉쳐 떠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는 11월에 에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