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중, 바비킴, 조성모, 하동균, 거미 등이 ‘불후의 명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뉴스엔에 “10월 17일 ‘불후의 명곡’이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편으로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 강릉에서 진행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강릉’ 편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편으로 또 한 번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대체복무를 마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호중을 비롯해 바비킴, 조성모, 하동균, 거미, 이영현, 황치열, 잔나비가 출연하며, 녹화는 경북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녹화분은 11월 중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