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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099581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국의 매력을 소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한국관광공사(KTO)는 10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본편 '부산 블루스'와 '대전 로큰롤'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부산편에서 어두운 조명속 재즈바의 문을 열고 들어서서 바텐더를 향해 걸어가는 영상 시작부터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킬만큼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색 슬렉스에 흰 셔츠, 느슨한 검은 타이 차림으로 바에 앉아 뒤를 돌아보는 장면은 정지 버튼을 누른 채 한없이 바라보게 되는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지수를 대폭 상승시켰다.
또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흐르는 레코드 가게 안 틴트 선글라스를 걸치고 로큰롤에 몸을 맡긴채 즐겁게 리듬을 타는 대전편에서의 지민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눈부신 청춘 그 자체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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