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멜론 '주간인기상'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멜론에서 주간인기상과 '내돌내상' 최고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멜론 공식 SNS와 김호중 공식 SNS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지난 9월 발매된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멜론에서 10월 2주차와 3주차 인기 1위를 기록, 2주 연속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동시에 팬들의 참여로 이뤄진 '내돌내상' 최고의 아티스트 상도 함께 수여됐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을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