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영웅이 MMA 2022를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멜론은 "MMA 2022(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 임영웅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우선 임영웅은 MMA 2022에서 15일 발매와 동시에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와 '런던 보이'(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임영웅은 이번 MMA 2022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고품격 음색은 물론이고 특유의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신곡 뿐만 아니라 올해 음원 차트를 장악한 히트곡 등 그의 화려한 2022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 중이다. 임영웅이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수록곡들로 멜론차트 톱100에서 롱런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MMA 2022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3인조 밴드,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대규모의 퍼포머들이 임영웅과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임영웅이 지난해 MMA 2021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 하모니카 역사의 산증인 하모니시스트 이혜봉과 감동적인 컬래버레이션 공연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어, 올해는 어떤 특별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임영웅은 15일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 발매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도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폴라로이드'와 '런던 보이'는 공개와 동시에 모두 멜론차트 톱100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등 음원 강자로서의 위엄을 당당하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