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첫 시즌 그리팅 ‘HO DAYS’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5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2023시즌 그리팅 ‘HO DAYS’를 25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공식 사이트인 김호중 스퀘어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판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에 심취하는가 하면, 피아노에 기대 누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샤프한 옆모습과 깊은 눈빛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2023시즌 그리팅 ‘HO DAYS’의 역대급 구성 또한 공개됐다. 2023년 탁상 달력과 아웃 박스, 노트, 메모지, 엽서, 포토카드, 볼펜 등으로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한층 더한다. 여기에 벽걸이 달력까지 준비돼 아리스들의 눈과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HO DAYS’는 데뷔 후 첫 시즌 그리팅인 만큼 김호중 역시 큰 기대를 안고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를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