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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0오늘도웅

2022.12.2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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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장님 비주얼로 놀림을 받자 토라졌다.

임영웅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런던보이’로 변신해 촬영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임영웅은 빈티지 스타일의 정장과 서스펜더를 활용한 코디를 착장했다.

임영웅은 정장을 입고 골프 스윙 포즈를 취했다. 그 모습에 스태프는 “그 옷입고 골프자세 취하니까 부장님 같으세요”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런던 보이한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발끈했다. 부장님이라는 단어에 삐진 임영웅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뽀얀 피부에 살짝 통통한 볼이 부각돼 귀여운 이미지가 두드러졌다.

신곡 ‘런던보이’에 맞춰 임영웅은 “보이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멜빵으로 연출했는데 보이 같나요?”라고 물으면서도 “부장님 같다면서요?”라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star1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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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0

호수처럼

2022.12.21 08:36

임영웅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LV.100

mhkmarie

2022.12.21 08:06

임영웅 임런던 임부장님 사랑스럽고 귀엽고 매력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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