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이 광고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브랜드 반디에라가 지난 1월 1일 김호중이 모델로 착용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론칭한 가운데, 해당 제품들에 대한 품절 대란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반디에라는 김호중 스페셜 에디션 선글라스 상품 1차분을 모두 완판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수량을 확보하는 등 김호중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모델 김호중 파워로 반디에라가 구매하기도 힘든 브랜드가 된 가운데 브랜드 측은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 현재 전국 주요 전광판을 통해 해당 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광판 속에는 장난스러운 김호중의 모습부터 홍콩 배우 같은 본새, 그리고 보는 순간 절로 미소가 나오는 러블리함까지 담겨 있다. 김호중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전광판은 현재 서울 명동, 사당, 합정, 부산 광복, 대구 반월당, 울산 번영사거리, 창원역 등에서 송출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2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반디에라 영상 캡처) 박아름 jamie@newse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