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광고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호중이 모델로 착용한 해당 제품들을 품절시키며 완판남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브랜드 반디에라는 지난달 1일 김호중이 모델로 착용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런칭한 가운데, 해당 제품들은 품절 대란을 겪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 김호중 파워로 반디에라가 구매하기도 힘든 브랜드가 된 가운데 브랜드 측은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 현재 전국 주요 전광판을 통해 김호중 광고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광판 속에는 장난스러운 김호중의 모습부터 홍콩 배우 같은 매력, 그리고 보는 순간 절로 미소가 나오는 러블리함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호중의 매력이 담긴 전광판은 현재 서울 명동, 사당, 합정, 부산 광복, 대구 반월당, 울산 번영사거리, 창원역 등 전국각지에서 송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