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나의 체육관에 온 걸 환영해 영웅아. 우리 같이 천천히 득근해보자"라는 제목으로 '영웅본색' 6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영웅본색' 제작진은 '임영웅이 나와서 체조를 만들어주고 자기가 체조를 따라해보고 싶다. 건행 체조를 만들어달라'는 팬의 미션을 들어주기 위해 김계란과 '건행 체조 만들기'에 돌입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김계란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진짜 영광입니다. 주변에 임영웅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잘생겼다 진짜"라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러자 임영웅도 "매일 매일 영상 보면서 운동한다"며 김계란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계란은 임영웅을 위해 미리 '건행 체조'를 짜왔다고. 김계란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만들었다"면서 임영웅 표 '건행 체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