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장르: 크로스오버
작곡: 이상준. 차길환
작사: 이영준
편곡: 차길환
가사>
눈물 자국은 얼룩이 되고
함박웃음도 주름이 되어
당신이 내게 새겨준
사랑 멎질 않네요
뒤돌아서면 끝인 거라고
서툴게 겁을 줬지만
오, 어제까지만 사랑했다고
꿈처럼 떠나가셨죠
그 사람이 지나간다
아픈데도 난 걷나 보다
떠내려가는 저 기억들
사랑은 지나간다
지난 계절을 추억하는 건
다시 올 거란 기대일 테죠
그대는 다른가 봐요
계속 겨울이네요
뒤돌아서면 끝인 거라고
서툴게 겁을 줬지만
오, 어제까지만 사랑했다고
꿈처럼 떠나가셨죠
그 사람이 지나간다
아픈데도 난 걷나 보다
떠내려가는 저 기억들
사랑은 지나간다
그대 맘은 어떠실지
혹시 거기 나도 사는지
그 가슴 한켠을 채우면
나는 그걸로 됐다
그거면 난 살겠다
PANORAMA’는
김호중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인
“주마등처럼 스치는 사랑과 우정”을 담아
특별함을 전하는 곡이다.
주마등'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편지를 읽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속에서 김호중은 이렇게 이야기하는듯하다.
주마등'은
《PANORAMA》의 더블 타이틀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