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아리스 (KIMHOJOONG & ARISS) 김호중 공식팬카페 '트바로티'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 1억 7천500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 선행이 한 줄기 빛이 되고자 선뜻 내어주신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ARISS) 트바로티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을 너무도 잘 알기에 주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김호중 공식팬카페 '트바로티' 우리家 식구님들
희망과 용기, 위로와 위안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아리스(ARISS)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지진이 발생한 탓에 주민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존재는 바로 어린이입니다. 시리아의 어린이들은 오랫동안 지속된 내전의 공포에 이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여진의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건물에서 대피하거나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족들을 찾아 헤매며 아비규환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