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클래식 콘서트에서 아리스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표현한 고백송 '열애'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2020년 7월 2일 사랑의 콜센터 레전드무대 '열애' 짙은 울림이 있는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가사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가나니 그대의 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김호중 '열애' 부드러운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무대를 휘어잡을 듯한 폭발적인 성량으로 뜨거운 사랑 표현을 절절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