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본격적으로 임영웅의 LA 일상을 다룬다.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2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에서는 본업을 끝낸 임영웅의 LA 일상이 담긴다.
돌비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끝낸 임영웅은 '쫑파티'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본업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LA 라이프를 시작한다.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온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건행 체조로 상쾌하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자유로운 아침 러닝과 함께 브런치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로 여유도 즐긴다.
또한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임영웅은 LA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한다. 화려한 볼거리의 연속에 임영웅은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거나,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돌비씨어터를 보고 "내가 공연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기념품점에 도착해 엄마와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구입하고,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도 방문한다.
특히 매운맛 마니아 임영웅이 예상치 못한 핫소스를 추천받고 당황한 사연부터,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시장에서 즉흥으로 펼쳐진 '핫소스 전쟁'과 고기 먹방도 그릴 예정이다.
한편, KBS2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