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히' 임영웅😎, 똘똘한데 엉뚱해서 더 사랑스러워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마리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인다.
24일 임영웅 측은 "'마이 리틀 히어로' 마지막회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도착한 식당에서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귀띔했다.
이날 임영웅은 "상상도 못했다. 너무 좋다"고 행복해한다고.
임영웅과 게스트는 다양한 과학 질문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친분을 쌓는다. 함께 별을 보러가자고 약속한 두 사람은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과학 덕후들의 진지한 대화도 잊지 않는다.
광활한 사막에 도착한 임영웅은 "분위기도, 광경도 좋아서 노래를 하겠다"며 뮤직 필름 2탄 '연애편지'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또 임영웅은 매운 맛을 좋아한다는 게스트를 위해 '악마의 핫소스'를 건네며 장꾸미를 보인다.
임영웅은 차분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와일드한 모습도 드러낼 예정이다.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LA 일상을 담은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