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7월 7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77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는 77억 795만이었다. 지난 6월 26일 76억회 돌파 후 12일 만에 1억 회가 증가하며 기록 경신을 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초 발매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넘버원' 인기를 빛내고 있다. '모래 알갱이'는 특히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미국 제외)' 102위(6월 24일 자)에 오르며 임영웅의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