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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팬튜브] 임영웅💙🩵, 찬란한 별빛 영웅시대 "70대인 저에게 영웅 앓이는 보약이고 불로장생입니다"

LV.100비가와도좋아☂️

2023.07.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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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튜브] 임영웅💙🩵, 찬란한 별빛 영웅시대 "70대인 저에게 영웅 앓이는 보약이고 불로장생입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오는 8월 8일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번 진화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서 그간 지나온 시간을 돼 짚어 보는 시간을 영웅시대와 함게 시작해 봅니다.

'미스터 트롯' 진으로 트롯 왕좌에 오른 이후 정규앨범 1집 음반 발매로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를 올킬,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가요계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KBS 단독 출연 다큐 예능에 출연해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임영웅.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가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 팬덤 문화로 귀감이 되고 있는 영웅시대.

이렇듯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온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찐 사랑을 나누고 있다.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서 임영웅은 "팬분들이 저를 왜 좋아해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 잘생기지 않은 그저 평범한 아이인데"라는 말 한마디에 화답하듯, 7년을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며 걸어온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2023 러브 액추얼리'를 시작합니다.

1. 처음으로 임영웅을 사랑하게 된 계기

농사를 짓는 저에게는 겨울이 농사꾼의 방학입니다. 기나긴 밤 따뜻한 이불 속에 발을 묻어놓고 리모컨 돌리기를 하는 게 겨울밤을 보내는 유일한 낙입니다. 

그날도 이리저리 리모컨을 돌리며 시선이 멈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하얀 얼굴에 훈훈하게 잘생긴 임영웅 님의 '바램'을 듣게 됐습니다.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 '바램'을 듣는데 저 역시 가슴이 따뜻해지며 가슴 밑바닥에서 뭔가가 올라오며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핑 도는 게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요. 처음 듣는 노래도 아닌데 말이지요. 뭔가 위로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본선 3차 '뽕다발'의 에이스전에서 부른 '어느 노부부 이야기'는 그간 살아온 제 인생 70대의 지난날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밤새워 베갯잇을 흠뻑 적시며 저는 그 노래에 그렇게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중간 간주 부분 임영웅 님의 애틋한 휘파람 소리는 제 가슴을 에이는 듯 그렇게 제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황혼의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절제된 가삿말의 의미를 전달해 주는 임영웅 님의 모습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2. 임영웅의 노래 중 가장 사랑하는 곡과 그 이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노래한 '이젠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 님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에 푹 빠져 줄곧 그 노래만 계속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별들을 품은 우주 임영웅님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가 나오자 저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에 또다시 빠져 이 노래만 계속 듣게 되는거예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우리 팬들이 보낸 사랑과 응원에 고맙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거 같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임영웅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한동안 엄청 이곡만을 들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래 알갱이'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늘 마법에 걸린 듯 저는 헤어 나올질 못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이 부르는 노래는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임영웅 님의 반짝이는 별빛이거든요. 항상 밝게 임영웅 님을 비춰드리고, 지켜봐 드리면서 그 자리에 존재하기에 저는 영웅 님의 별빛 영웅시대입니다.

3. 내가 꼽은 내 가수의 레전드 무대는? 그리고 그 이유

자상하고 편안한 음색으로 한음 한음 최선을 다해 불러주시는 임영웅 님의 무대에는 늘 진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 경연 당시 마지막 결승전 무대인 '배신자'는 더 가슴 절절하게 느껴져 제 마음 안에 쿵 하고 둥지를 틀었습니다. 저의 젊은 날 많이 흥얼거리던 노래라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임영웅 님의 그 무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배신자'의 무대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와 품격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것 같습니다.
 
4. 내 가수를 좋아하면서 바뀐 일상은?

평범한 일상 속에 농사를 지으며 무미건조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온 저는 임영웅 님을 알고 나서부터는 제 마음속에 들어와 숨 쉬고 있는 설렘이란 단어가 이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잊고 지냈던 제 가슴속의 설렘을 꺼내주었습니다. 임영웅 님이 꺼내준 설렘으로 저는 피케팅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 팬카레라는 곳에 가입도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임영웅 님의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댓글도 달고 응원도 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설렘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5. 임영웅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를 보고 난 감상문

저는 임영웅님 앓이를 시작하면서 우리 영웅님은 평상시에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실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그 무거운 스트레스를 이겨내실까? 하는 짠한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이 리틀 히어로'를 보면서 하루를 정말 이쁘게, 그리고 알차게 보내시고 계시는구나 알게 됐습니다.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여유롭게 일상을보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에너지를 충전하듯 하루하루를 이쁘게 보내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마이 리틀 히어로'를 보면서 임영웅 님이 더 좋아졌고 임영웅 님 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이 리틀 히어로' 프로그램마저 어쩜 임영웅 님 성품을 닮아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지 임영웅 님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6. 임영웅이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길 바라시나요?

뿌리가 깊은 나무는 그늘도 넓을 테니 조금은 즐기면서, 조금은 느긋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이 임영웅 님이 불러주시는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7. 임영웅이 내 눈앞에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은?

 "영웅님 혹여 꿈에라도 마주치면 말문이 막혀 할 말도 못 하고 잊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릴게요, '영웅님 그대도 건행'" (interviewee 비산비야)

꾸밈이나 기교 없이 탄탄한 기본기만 가지고도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가수 임영웅.


그리고 스스로 빛나는 법을 알고 있지만 때로는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빛을 팬들에게 보내줄 줄 아는 임영웅.


임영웅과 짧지 않은 시간을 함게 해온 우리의 영웅시대는 알 것이다. 임영웅의 여유로운 속도는 또 다른 비상을 위한 속도라는 것을!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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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단이모

2023.07.31 18:52

임영웅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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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에스

2023.07.31 15:57

임영웅 사랑해요 응원해요 건행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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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

2023.07.31 10:05

언제나 건행하세요
늘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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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희

2023.07.31 03:24

임영웅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는 감동입니다
LV.100

Riku

2023.07.31 03:18

임영웅 항상빛나는가수 언제나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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