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존재 자체가 ‘선한 영향력’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기부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선한 스타 가왕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2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임영웅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