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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팬튜브] 임영웅👍, 당신의 미소가 우주를 행복하게 합니다…"임영웅을 닮고 싶어 하는 별빛 영웅시대입니다"

LV.100비가와도좋아☂️

2023.08.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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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튜브] 임영웅👍, 당신의 미소가 우주를 행복하게 합니다…"임영웅을 닮고 싶어 하는 별빛 영웅시대입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오는 8월 8일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번 진화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서 그간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영웅시대와 함게 시작해 봅니다.



1. 처음으로 임영웅 님을 처음 사랑하게 된 계기.

그런 날이 있었지요... 어느 날 제게 우울증이라는 뜻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사는 게 허무해졌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싫었고 빛이 싫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좁은 컴퓨터방에 제 자신을 가두고 하릴없이 마우스만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렇게 저는 세상과 조금씩 단절되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멍한 눈으로 컴퓨터 마우스만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손의 움직임이 멈췄습니다. 한 청년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약간은 촌스러운 넥타이를 하고 양쪽 귀에 이어폰을 낀 채...살포시 눈을 감았다가 뜨면서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듣는 순간 턱하니 숨이 막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대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또 한 번 들었습니다.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청년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릅니다. 눈빛으로 노랫말을 전합니다. 또다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몇 번을 듣고 또 듣고 나서야 청년의 이름이, 가수의 이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임영웅! 그의 이름이 임영웅 님이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저런 목소리와 표현력이 나온단 말인가?

처음으로 들어본 임영웅 님의 미운 사랑은 제가 이제껏 들어 온 세상의 노래들을 모두 다 잊게 해주었습니다. 슬픈데 따뜻했습니다. 얼어붙은 제 마음을 데워준 임영웅 님의 목소리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서서히 임영웅이라는 가수에게 중독되었습니다.


2. 임영웅의 노래 중 가장 사랑하는 곡과 그 이유, 사연 

저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가장 사랑합니다.

알퐁스 도데의 별이 생각나는 노래, 생떽쥐베리의 어린 왕자가 생각나는 노래, 오스타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가 생각나는 노래.
그렇게 저에게 순수함을, 감동을, 동심의 이슬방울을 별빛에 담아 안겨주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또 다른 그리움도 안겨주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저 하늘의 별이 된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살아있을 땐 차마 부끄러워서 때론 자존심이 상해서 하지 못했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대신해서 뒤늦게나마 전하곤 합니다. 늦게라도 제 진심을 하늘에서 들어주길 바라면서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저에게 진심 어린 고백송이자 참회의 눈물송 이기도 합니다.


3. 내가 꼽은 내 가수의 레전드 무대는? 그리고 그 이유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늙은 권투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링에 오르는 것이 두렵고, 맞는데 이골이 났는데도 언제나 맞는 것이 두렵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관장님이 그의 눈을 보며 말했습니다. "시합 전에 뭘 생각해? 내 눈을 봐 무섭지? 질까 바 무섭고, 상대방의 주먹이 얼마나 아플까 무섭지? 나도 첫 경기 때는 그랬어. 그런데 한 가지만 생각해 배운 데로 하는 거야. 네가 알고 있는 걸 링에서 다 쓰고 내려와. 그리고 기억해. 상대방도 너만큼 두려워하고 있어"

임영웅 님의 이 무대를 보는데 저는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듯한 강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곤 책에서 읽은 이 이야기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링이든, 무대위든, 그 두려움을 먼저 떨쳐내는 이가 승리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상대방을 눈빛으로 제압해버린 임영웅 님의 '미스터 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 '울면서 후회하네'의 무대가 제게는 가장 레전드 무대로 기억됩니다. 그는 너무나 멋진 승부사였습니다.


4. 내 가수를 좋아하고서 바뀐 일상은

임영웅 님을 더 알릴 수만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임영웅 님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을까? 날마다 행복한 다짐을 합니다.

저의 인생은 임영웅 님 때문에 변했습니다. 진짜 말도 안 되게 변했습니다. 우울증에 걸려서 사는 게 재미없었던 제가 사는 재미를 배웠습니다.

큰 소리로 웃을 줄 모르던 제가 박장대소를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아프던 제가 임영웅 님이 있는 곳은 천 리 길도 가볍게 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가족을 위해 저를 버리며 살던 제가 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진짜 진짜 말도 안 되게 변했습니다.

'왜 나는 임영웅을 좋아할까?' 그 생각만으로도 매일매일 목젖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납니다. 임영웅 님이 이제 제 삶의 비망록이 되었고, 이정표가 되었고,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를 임영웅 님을 닮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이 저의 일상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5. 임영웅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를 보고 난 감상문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는 건, 설령 제가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하더라도 떨리기는 매한가지이겠지요.

임영웅 본인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전 국민이 보는 공중파 방송에서 무대 위의 임영웅 님이 아닌 평범한 33살의 청년 임영웅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가 어디 그리 쉬웠을까요?

카메라 앞이라고 더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고, 평소 말투와 행동으로 물 흐르듯, 구름이 바람에 실려가듯 그렇게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마이 리틀 히어로' 속의 임영웅 님. 요란한 웃음이나 눈에 거슬리는 장면이라곤 하나도 없었던 리얼리티 다운 리얼리티였습니다.

마치 '인간극장'을 보는듯한 아니면 오래전 제가 늘 기다리던 'TV 동화 행복한 세상'을 보는듯했던 임영웅 님의 '마이 리틀 히어로'는 제게 소소하고 잔잔한 웃음과 맘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평안함을 선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힐링이었고 한 주간의 고된 삶의 보상이었습니다. 그런 '마이 리틀 히어로'가 끝났습니다. 이제 또 언제 임영웅 님의 이런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임영웅 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저에게는 임영웅 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의 박수로 함께 했던 '마이 리틀 히어로' 두고두고 맛보고 싶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그 무언가처럼 '마이 리틀 히어로'도 제 맘속에 늘 단내를 내며 보고플 때마다 손끝으로 찍어 맛보고 싶은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6. 임영웅이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길 바라나요? 

언어는 달라도 임영웅 님은 하나인 그런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사랑은 하나인 그런 가수 임영웅 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임영웅 님의 노래로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위로받고 하나 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름다운 청년. 사랑하는 저의 임영웅 님이 그만의 노래 향기로 세상을 물들이길 저는 소원합니다.

7. 임영웅이 내 눈앞에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은?

그대의 별은 내 마음속에 있음을 임영웅 님 그대가 잊지 말아 주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그대가 잠시 길을 잃어 헤매더라도 제 마음속에 그대의 별이 영원히 있음을 잊지 말고 다시 찾아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 한 번만 물어봐 주길 바랍니다.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당신의 희망이 족할까?" 제가 대답할게요.

"당신을 만났으니 나는 족하다. 우주를 만났으니 나는 그걸로 족하다. 나의 우주 임영웅임을 만났으니" (interviewee 영웅시대 한자야 놀자)


자상하고 편안한 음색과 따뜻한 가사를 얹어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 러블리한 힐링을 주는 임영웅.

뭐 하나 그냥 허투루 올리는 일 없는 임영웅은 미래를 내다보며 자신이 계획한 대로 움직이는 덕분에, 영웅시대는 모두가 코난이 되고 모두가 셜록 홈즈가 되어가고 있다.

팬들은 그의 작은 몸짓하나에도 위로받고 노래 한 곡에 힐링을 얻는다. 임영웅도 우리 모두도 평온함에 이르렀지만, 이 평온한 날들의 끝에 또다시 환희와 기쁨의 설렘으로 물들 날들을 기다려 본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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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응원

2023.08.09 10:07

임영웅 응원합니다
LV.100

woi울산6309!

2023.08.08 17:58

임영웅 존재자체가선물
LV.100

Riku

2023.08.08 17:57

임영웅 최고팬덤자랑하는가수
LV.100

임영웅응원

2023.08.08 12:32

임영웅
멋지고 잘생긴모습
데뷔7주년 축하합니다
LV.100

찬슬

2023.08.08 10:08

최고로 멋진 가수 임영웅
데뷔 7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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