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캐 임영광🫡, 벌써 전역했네..군복 입고 늠름한 비주얼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임영웅의 부캐 임영광이 전역했다.
23일 임영웅은 임영광 채널에 임영광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사진과 함께 "548일, 13152시간, 789120분.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속세에, 자유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이어 "겨례의 전우들아, 함께 피와 젊음을 나눈 용사들아, 잘 있거라. 형은 머리 기르러 간다. 세상아 기다려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임영광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준다. 임영광은 전역이라는 역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개봉한 영화 '소풍'에 곡 '모래알갱이'로 지원사격한 바 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