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깔끔한 정리정돈, 까다로운 차승원 맘에도 쏙(삼시세끼)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배우 차승원의 마음에 쏙 들었다.
10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3회에서는 임영웅의 깔끔함이 차승원의 눈에 들어왔다.
이날 차승원은 짐 정리를 하는 임영웅을 보곤 "영웅아 너도 정리 정돈 잘한다? 깔끔하게"라고 말했다. 실제 세끼 하우스 내내 임영웅은 귀찮을 법도 한데 몸에 배어버린 듯한 정리를 보여줬던 바. 임영웅의 정리 실력은 까다로운 차승원 마음에도 쏙 들었다.
다만 임영웅은 "이제 입을 옷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캐리어를 꽉 채워온 옷이 땀이 나 갈아입다 보니 1박 2일 만에 동나버린 것. 차승원은 "옷을 엄청 많이 가져온 것 같잖나. 하루에 2번 갈아입으니 나도 없다"고 공감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