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들, 올해도 1년 내내 `따뜻한 이웃사랑` 펼쳤다…쪽방촌 70번째 도시락 봉사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올 한 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 했다는 게 가슴 뿌듯하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상길 기자(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