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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러니 사랑 받지 "샐러드 소스 없이"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레트로 패션과 안무를 선보였다.
16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임영웅이 레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임영웅은 카메라를 보자 "카메라 있는 줄 몰랐다. 이미지 관리"라며 책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샐러드를 먹으면서 촬영 대본을 체크했다. 임영웅은 소스도 뿌리지 않은 채 샐러드를 먹었다.
임영웅은 "소스 칼로리가 160이나 된다"라며 "안 먹으려다가 먹는 거니까 맛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시선이 달라진다. 평소에 맛 없는 샐러드도 배고파도 아무것도 안 먹어야지 생각했다가 먹으니까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레트로 댄스 컨셉에 맞춰 안무 연습을 해 눈깅르 끌었다. 임영웅은 "무대에서는 안 떨리는데 여기 서니까 떨린다"라며 환호를 받으며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영웅은 자신의 영상을 모니터링 체크해보면서 "표정이 좀 더 다채로우면 좋을 것 같다"라며 다시 한 번 촬영에 집중했다.
임영웅은 "나는 오늘 그냥 DJ멘트만 하는 줄 알았다. 아는 춤이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촬영 컨셉이 복고다"라며 추억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영웅은 레트로 뮤직박스 DJ로 변신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영웅은 "나도 보조출연자들의 마음을 알고 있다. 나 때는 진행해주시는 선생님이 엄한 분이어서 힘들어했다. 우리 진행해주시는 분은 선생님이 굉장히 스윗하시다. 힘들겠지만 힘을 내서 잘 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영웅은 "오늘 16시간 공복을 할 것 같다"라며 아까 먹은 샐러드를 잊어버리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솔기자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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