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얼굴'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평소 김호중의 롤모델인 가수 최백호의 노래로 첫 무대를 열은 곡이다.
<출연 관련 기사> 트로트로 장르를 바꾼 이유를 묻자 김호중은 “유학할 때도 포크,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들었다. 제일 하고 싶었던 게 소통, 공감이었다. 이탈리아 민요들도 뜻을 풀이해보면 아름답고 시적인 표현이 많다. ‘넬슨 도르마’라고 하느니 우리 언어로 노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노래하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다. 트로트가수 김호중, 성악가 김호중이라는 수식어보다 저 사람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깊은 감성으로 폭발적인 울림이 돋보이는 김호중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주는 무대이다
듣는 이들의 마음 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와 팬들이 김호중을 기다리며 보고파 하는 마음을 읽어주는듯 그리움이 담긴 가사가 가슴 속에 간절히 전해온다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간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 실물이 너~무 잘 생겨서, 마이크를 뛰어넘는 성량이라서, 콘서트 직관으로 보고 싶은 소원을 갖게 하는 김호중
⚘️ 온몸으로 노래하는 가수, 얼굴 표정으로 희노애락 모든 감성을 담아내는 트바로티 김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