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군입대전 sbs plus 에서 숨은 고수들을 찾아서 함께 뚜엣을 하는 프로그램 파트너에서 마지막회때 배웅을 불러서 눈물 바다로 만든 노래였다
지치고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로]신곡 들고 어서 오세요. 🔮지치기 전에 좋은 노래 들고 돌아온다는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나의 목소리로]
나의 목소리로] 팬들을 위한 헌정곡으로 돌아올 김호중을 기다립니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붙박이로 이 자리에서 맨발로 6월 9일 마중 갈게요 그냥 그 자리에서 그대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웅가사》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