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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김호중,💜 첫 해외 역조공 길 올라 “너무 무섭다”🥰🥰 긴박 SOS 보낸 사연?

LV.100duri

2022.11.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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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첫 해외 역조공 길에 오른 김호중의 ‘진땀’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될 TV조선 ‘복덩이들고’에서는 송가인의 공연 스케줄 때문에 하루 먼저 방콕행 비행기에 오른 김호중의 파란만장 비행 스토리가 펼쳐진다.

SUV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호중은 먼저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깔끔한 트위드재킷과 검정 슬랙스, 안경으로 멋을 낸 댄디한 차림으로 ‘복덩이들고’의 첫 해외 진출을 기념한다.
태국 교민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과 기대를 품고 비행기에 탑승한 김호중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다고. 기내를 꽉 채운 다른 승객들을 배려해 속삭이며 멘트를 하던 김호중은 급기야 “소란스럽게 하면 죄송할 것 같다”며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진행을 이어가는 ‘유교남’ 면모를 드러낸다.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도 무서워한다고 호소한 김호중은 “타자마자 제발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눈을 질끈 감는다. 김호중은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출발하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후다닥 벨트를 재점검하는가 하면, 폰 메모장에 “너무 무섭다”, “진짜 장난 아니다” 등 긴박한 SOS 메시지를 적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고소공포증으로 시름시름 앓던 김호중의 눈을 번쩍 뜨게 한 특효약이 공개되기도 한다. 기적 같은 명약으로 ‘꿀잠’을 잔 김호중은 방콕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자 “살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는 후문이다.
반전 매력 가득한 김호중의 태국행 여정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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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0

동배기부천

2022.12.01 18:17

천상의목소리김호중사랑해요
LV.100

겨울동백

2022.12.01 18:15

천재테너김호중항상응원합니다
LV.100

호야수니

2022.12.01 17:58

천재테너 김호중 만개하라
LV.100

별님사랑부천

2022.12.01 17:56

치유의아이콘 김호중 나보다더사랑해요
LV.100

리리미

2022.12.01 11:57

김호중 최고의아티스트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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