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e Back 여주) 11월 23일 복덩이들고 (3회)에서 역대급 무대를 위해 즉석에서 섭외한 베일에 가려진 초대 가수, 여주를 들썩이게 한 특급 福 선물, 특급 게스트가 공개됩니다.
🛩 경축!! 복 남매가 드디어 해외 진출, 전세계에서 날아온 사연들 중(中) 산 넘고, 물 건너, 비행기 타고 태국 교민들께 복덩이들고(GO)가 복 전하러 갑니다. 🛩 첫 해외 여정길에 오른 김호중은 복순이 누나의 스케줄로 인해 하루 먼저 방콕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호중의 '파란만장' 비행 스토리를 볼 수 있다.
🛩 멋진 SUV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호중은 깔끔한 트위드재킷과 검정 슬랙스, 안경으로 멋을 낸 댄디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 태국 교민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과 기대를 품고 비행기에 탑승한 김호중은 승객들을 배려해 속삭이며 멘트를 했고 "소란스럽게 하면 죄송할 것 같다"며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진행을 이어가는 '유교남' 면모를 드러냈다.
🛩 김호중은 고소공포증때문에 비행기도 무서워한다며 "타자마자 제발 잠들었으면 좋겠다"라며 눈을 질끈 감았고, 비행기가 출발하자 긴장한 표정으로 벨트를 재점검하며, 폰 메모장에 "너무 무섭다....", "진짜 장난 아니에요...." 등 긴박한 SOS 메세지를 적기도 했다. 🛩 김호중을 기절한 듯 '꿀잠'을 자게한 특효약도 공개된다. 방콕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김호중은 "살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