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파악 또 실패..임영웅❣️ 상암콘서트, 대기 43만↑ 피켓팅+9만2석 매진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임영웅 상암 콘서트가 엄청난 관심 속 전석 매진됐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팅이 시작됐다.
한회당 46,320석을 풀어 2일간 92,640석이었던 이번 콘서트는 대기만 43만명을 넘기며 '피켓팅' 끝판왕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실패했다는 인증글들이 올라와 임영웅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는 티켓팅 공지가 게재됐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례적인 좌석배치도로 눈길을 끈 것.
이번 임영웅 콘서트에는 그라운드석이 없다. 축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이 열리는 만큼, 잔디 훼손을 우려하는 축구팬들 및 관계자들의 의견에 따라 잔디 의자를 설치하지 않고 돌출 무대는 그라운드 밖 잔디를 침범하지 않는 영역 네 면을 둘러 설치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 공지에 따르면 임영웅은 첫 야외 스타디움 공연을 더욱 안전하게 즐기고자 우천 대비 및 방한용 스페셜 우비를 관객 모두에게 선물한다.
한편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