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임영웅💦 팬들에게 6만병 무료 제공
💎25~26일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지원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의 지원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오는 25~26일 열리는 2024 임영웅 콘서트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측 종합안내소 맞은편에서 ‘제주삼다수 행사부스’를 운영하며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제주삼다수 6만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도개발공사가 임영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삼다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개발공사는 또 폐페트병 처리를 통한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행사부스와 종합안내소 의무실 앞에 다 마신 삼다수 병을 수거할 수 있는 PET 분리 배출함을 배치한다.
이는 국내 1위 생수 브랜드의 ESG 실천 면모를 보여주고 국내 공연 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임영웅과 팬들의 행보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제주삼다수는 이와 함께 마포구 소재 플래그십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음료, 디저트 등 전 메뉴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콘서트가 열리는 이틀 동안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와 함께 더욱 시원하고 기분 좋은 콘서트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17일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 한 ‘수질관리 편’ 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 106개의 지하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73jm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