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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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신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의 개인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모와 미나의 개별 이미지를 오픈하고, 새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모모는 치명적인 눈 맞춤을 선사했고, 미나는 특유의 고혹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CRY FOR ME'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이 공존하는 순간을 그린 노래로, 초호화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했다. 아델(Adele), 마룬파이브(Marron 5), 비욘세(Beyonce) 등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이 작곡을 맡았다.
작사는 프로듀서 박진영과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손길을 더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이 노래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무대 영상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게재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트와이스의 신곡 'CRY FOR ME'는 12월 18일 14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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