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우리는 고잉 레인저!”…세븐틴 자체 콘텐츠 화려한 귀환

2024.05.16 09:53

0

0

240516_세븐틴1.jpg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기상천외한 추격전을 펼쳤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오후 9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99 고잉 레인저 #1’(이하 ‘고잉 레인저’)을 게재했다. 이번 방송은 ‘고잉 세븐틴’ 새 시즌의 막을 여는 에피소드라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고잉 레인저는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의 VCR 영상에서 시작됐다. 이번 편에는 단 하나의 고잉 레인저 자리를 두고 두 팀이 경쟁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에스쿱스, 조슈아, 원우, 디에잇, 도겸, 디노와 정한, 준, 호시, 민규, 승관, 버논이 각각 팀을 이뤘다. 우지는 이들을 소환한 ‘우 박사’로 분했다.


양 팀은 ‘웃음 참기 챌린지’로 승부를 시작했다. 정체 불명의 춤을 추는 민규와 조슈아, 멤버들 부모님의 성대모사를 하는 호시 등 멋짐을 내려놓고 잔뜩 망가진 세븐틴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이들은 가위바위보, 디비디비딥, 콩트 대결, 제로게임 등 다양한 게임으로 승부욕을 불태웠다.


대결을 피하기 위한 추격전 또한 볼거리였다. 평온하게 게임을 벌이는 이들과 상대 팀을 쫓아 달리는 이들이 뒤엉켜 세븐틴만의 활기를 보여 줬다. 멤버들은 “초등학생끼리 노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말미에는 정한이 멤버들을 소집해 새로운 작전을 짜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축하페이지 아이돌축하페이지

댓글 0

등록

사진첨부

사진이미지 첨부.jpg (최대 10MB)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곡소식

최신 순으로 자동 분류 됩니다.

로그인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