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비다가 촬영장 연출 보조 체험에 나선다.
비다는 3일 오후 6시 '비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떠보니 한국'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비다에게는 촬영장 연출 보조를 완수하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그동안 방송 출연 및 모델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경험은 다수 있지만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일은 처음이라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심지어 비다는 촬영장 입장부터 복장 불량을 지적받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내 스태프 밥을 챙겨야 하는 심부름을 안고 혼비백산한다. 그나마 익숙한 뒷모습 출연 단역을 맡아 자신만만하게 나서는데, 그런 그의 뒷모습에서 뭔가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촬영 현장을 식겁하게 만든 연출 보조의 비다의 ‘깡’ 센 행동의 정체는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다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눈 떠보니 한국'은 비다가 각계각층의 한국인들과 어울리며 우리네 특유의 정서와 마인드, 라이프스타일을 터득하며 한국 라이프를 체험하는 콘텐츠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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