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가 워너원 배진영의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17일 공개했다.
그간 소년 같은 이미지를 선보여온 배진영은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배진영은 블루와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꽃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포즈 장인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해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배진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워너원 활동 종료 소감과 올해 새로운 계획 등 진솔한 이야기들도 나누었다.
최근 1년 6개월 동안의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은 “워너블에게 정말 고맙다. 함께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부족한 저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동안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지만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차근차근 성장해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새로운 활동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배진영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전문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진영은 꾸준히 각종 화보 촬영 및 섭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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