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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디원스, 韓-日 문화 가교 역할 맡는다…'한일축제한마당' 출격

2020.09.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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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와 디원스(D1CE)가 일본의 K-POP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전한다.

드림캐쳐컴퍼니와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와 디원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Tokyo'의 온라인 스테이지에 출연해 다채로운 색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림캐쳐와 디원스는 이번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Tokyo'를 맞이해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진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특별한 색깔로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드림캐쳐와 디원스의 스테이지는 26일 오후 3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유튜브 '온라인 주일 한국문화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이들 외에도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와 디원스 측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K-POP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과 비대면 팬사인회를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역히 디원스는 올해 두 번째 미니앨범 'DRAW YOU : REMEMBER ME'의 타이틀곡 '너를 그린다'로 감성을 뽐냈으며,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영화 '이별식당' OST, 클래프컴퍼니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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