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소년과 남성듀오 디사피루스의 발렌테인데이 콘서트 '해피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초대된다.
먼저 김소년의 게스트로는 여성듀오 열두달의 나율, 예림이 출연한다. 열두달은 지난 15일 '영하17도' 싱글을 발매하였으며, 19일 첫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김소년은 나율과 함께 특별한 고백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해피 발렌타인데이’의 1부와 2부 중간 게스트로는 타이틀곡 '아이 원츄'(I WANT YOU)로 활동을 시작한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머스트비(MustB)가 출연한다.
이 밖에 테너 강명보, 바리톤 이준영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디사피루스의 게스트로는 르엘오페라단의 소프라노 하수빈, 이수현이 출연한다.
단장 김경아가 이끄는 르엘오페라단은 2014년 창단되어,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한 성악가, 기악연주가, 전문무용수 등 24명이 함께하는 단체이다. 지역사회와 행사를 통해 일반시민 및 문화소회계층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추구한다.
해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해라가 공동 주최, 주관하며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2월 14일 오후 8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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