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독은 블랙스완에 대해 “일단 멤버들의 비쥬얼이 독보적이다. 마치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5가지 장미꽃들을 모은 듯 매혹적이었다”고 극찬하면서 “보통 걸그룹의 데뷔는 청순하게 시작하는데 반해, 블랙스완은 시작부터 담대하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멤버들은 영민하게 저마다의 분위기를 잡아갔고, 개성있는 연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촬영이 반쯤 진행되었을 때, 이미 “이거다! 됐다!”라는 감이 왔다“라고 연출 소감을 전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