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는 구독자 참여 이벤트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3년 차 부부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의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YDG’ 양동근이 출격한다.
대형 버스에 오르게 된 구독자 부부는 2세 계획 중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상황에 김태우에게 조언을 구한다. 아이 셋의 아빠인 김태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혀 구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이들에게 전할 에너지를 담은 노래 선물을 준비했며 지원군 양동근을 소개한다.
양동근은 자신만의 자유로운 매력을 노래에 녹이며 에너지를 전했고 구독자 부부 역시 열띤 호응으로 화답한다. 김태우와 함께 아이 셋의 아버지인 양동근은 다산의 노하우를 묻는 김태우의 질문에 자신의 의견으로 구독자 부부의 고민을 해소해 준다.
이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구독자의 연주 무대도 공개된다. 조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여성 구독자는 전자 바이올린으로 김태우의 ‘사랑비’를 연주하고 이를 듣던 김태우는 소울풀한 목소리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감동을 전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