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 ‘워크맨’이 새로운 일꾼 비비를 영입했다. 타이거JK가 대표로 있는 필굿뮤직 소속으로 그 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넘치는 음악성과 끼를 보여온 비비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제철 알바로 ‘워크맨’을 찾아올 예정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오른쪽 눈 아래 두개의 점과 함께 첫 등장한 비비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포츠 몬스터 알바에 도전했다. 특유의 대담함으로 공중 구름다리 청소 등 고난이도 작업을 척척 해내던 비비는 계속되는 고된 작업에 “제가 말로 못 웃길 것 같아 여기에 데리고 왔냐”며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워크맨’ 박요셉 PD는 “비비는 20대 알바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수 있는 일꾼으로 앞으로 장성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불어올 워크맨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비비가 출연하는 ‘워크맨’ 제철 알바 스포츠 몬스터 편은 오는 10월 23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한편,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4억9천만회, 380만여명의 구독자를 모으고 있는 ‘워크맨’은 새로운 스핀오프 ‘기업탐방 시리즈’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