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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세컨드, 2년만의 단독 콘서트 ‘1월의 돌고래’ 1월 10일 개최

2020.12.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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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돌고래 (420_594).jpg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그리움의 언덕’ 참여와 KBS’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의 브랜딩 콘서트 시리즈인 '1월의 돌고래:Do You Wanna'가 2021년 1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서교동 벨로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에 열렸던 '12월의 돌고래:오늘이 제일 아름다울 너와 나' 이후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서, 공연의 부제는 ‘Do You Wanna’이다.


‘모두가 간절히 원했던 시간을 함께 즐기고 싶다’ 라는 에이프릴 세컨드의 염원을 담았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60명 이하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며, 공연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도 철저히 진행되며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 QR코드 확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에이프릴 세컨드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어쿠스틱한 무대 구성을 추가하여 음악 자체에 집중하며 감상할 수 있게 꾸며진다.


공연 티켓 예매는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되며, 예매는 지정 좌석제로 진행된다.


한편 에이프릴 세컨드는 2010년 EP 앨범 '시부야 34℃'로 데뷔 후, 각종 페스티벌, 공연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OST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무대를 좌지우지하는 흥과 퍼포먼스로 페스티벌계에서 이미 유명인사인 에이프릴 세컨드는 특히 2019년 4월에 발매한 EP 'Colours'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이라는 평단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OST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작품과 장르를 불문하고 활동 반경을 무섭게 넓혀가고 있다. 


또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의 아시아 아이튠즈 차트 1,2위 기록은 물론 국내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현재는 작품의 OTT 진출을 통해 OST 트랙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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