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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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정미조가 가슴을 울리는 음악들을 선보인다.
CJENM 오펜 뮤직은 유튜브 채널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1 음원을 오는 18일 낮 12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백호의 낭만이즈백’은 CJ ENM CSV경영팀과 다이아 티비, (사)한국음악발전소가 최백호와 함께 베테랑 뮤지션과 젊은 작곡가들의 활동 무대를 디지털로 확대해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고 신인 작곡가 지원 및 음악 장르 다양화를 위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이달까지 매주 화요일 업로드 되는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1은 지난 달 첫 영상이 공개된 후 오롯이 가수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음원 제작까지 이어지게 됐다.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1 음원에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해 ‘바다 끝’, ‘뛰어’, 정미조의 ‘Besame Mucho’ 등 공연 영상을 통해 공개된 총 4곡의 정식 음원이 수록된다. 기존 히트곡들에 신인 창작자들의 현대적 감성이 덧입혀지면서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또한 ‘낭만 가객’ 최백호와 ‘전설의 디바’ 정미조의 음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1에서는 최백호를 중심으로 정미조 등 특별한 아티스트들이 출연,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진솔한 음악은 물론이고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선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는 것.
특히 작가 이상의 집(서울), 문화공감 수정(부산), 소대헌 호연재 고택(대전) 등 오랜 시간 조용히 잠들어있던 문화 유산 공간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채워 호평받으며 다음 아티스트로 채워질 후속 공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1 최백호, 정미조의 음원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CJ ENM은 2018년부터 오펜 뮤직을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대중음악 작곡가를 발굴하고 업계 히트 메이커로 꼽히는 프로듀서와의 멘토링, 인기 드라마 OST 및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곡 출품 등 작곡가 양성과 데뷔를 위한 CSV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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