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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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매회 게스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끌었다.
TOO 멤버 재윤은 12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의 MC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MC 제이미가 사정상 불참했으나 재윤은 풍성한 진행으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재윤은 게스트 MCND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재윤은 "MCND는 TOO와 데뷔 시기가 비슷하다. 최근 무대를 봤는데 한 마디로 '찢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ND의 리더 캐슬제이 또한 "TOO 멤버 수가 많은데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서 놀랐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재윤은 MCND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MC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알맞은 타이밍에 질문을 건네고 게스트의 답변을 바로바로 통역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줬다.
한편, 재윤이 MC를 맡은 ‘A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공식 V LI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및 각종 SNS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TOO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재윤은 최근 TOO 멤버들과 ASMR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여행이 들리니’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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