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이 대만까지 섭렵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구단 세정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만의 특급 예능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 및 ‘MTV Idols of Asia’에 출연하며 현지를 사로잡았다.
대만 공영방송 TTV (台視)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은 아시아 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대만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매년 최고 시청률을 자랑한다. 세정은 2019년도 유일한 한국 가수로 초청받아 대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세정은 ‘초급거성예능대상’ 프로그램에 레드 컬러의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자신의 솔로곡 ‘꽃길’과 드라마 OST 곡인 ‘만에 하나’ 무대로 수준급 가창력은 물론 빈틈없는 중국어까지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초급거성예능대상’의 전체 평균 시청률이 3%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 세정의 출연 부분은 3.1%까지 치솟으며 세정에 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MTV Idols of Asia’에서도 ‘꽃길’과 함께 대만에서 인기를 끌었던 ‘追光者(추광자)’를 부르며 대만을 뜨겁게 달궜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세정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모았다.
대만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인 ‘부탁해요 여신님’, ‘학교회교실’ 외 각종 라디오,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 등에서 세정은 자신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구구단 세정은 음악부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의 폭을 넓히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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