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日 출신 시티팝 여신’ 유키카, 소속사 이적 후 첫 미니앨범 컴백 확정

2021.02.22 10:44

0

2

(0222) 유키카 콘셉트 포토.jpg
[사진 =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유키카(YUKIKA)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신보를 발표한다.

 

22일 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는 “유키카가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번 미니앨범은 유키카만의 매력을 담은 시티팝 앨범으로, 이전보다 깊어진 음악적 역량이 담길 전망이다.


‘네온(NEON)’, ‘좋아하고 있어요’, ‘예스터데이(Yesterday)’, ‘서울여자’ 등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이 돋보이는 시티팝으로 사랑받았던 유키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뚜렷한 음악적 컬러를 담은 시티팝으로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유키카의 비주얼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라며 “‘시티팝 여신’으로 불리며 국내 시티팝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새 앨범을 통해 유키카의 성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유키카는 22일 0시 자신의 SNS 계정에 컴백 소식과 함께 솔로 K-POP 아티스트로서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담은 게시물을 게재했다.


유키카는 “오늘 벌써 솔로 데뷔 2주년이다. 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작년에는 거의 얼굴을 못 뵀지만, 올해는 좀 더 만날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 3주년째에는 지금보다도 더 좋은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새 앨범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늘 한결같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키카는 지난 2019년 2월 K-POP 가수로 정식 데뷔해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첫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를 발표, 총 8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웹 예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축하페이지 아이돌축하페이지

댓글 0

등록

사진첨부

사진이미지 첨부.jpg (최대 10MB)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곡소식

최신 순으로 자동 분류 됩니다.

로그인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