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TEN STAR)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체리블렛은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이 온 듯 따뜻하고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활발한 에너지를 자랑하며 ‘러블리 에너제틱’다운 체리블렛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Love So Sweet’ 활동에 대해 묻자 보라는 "팬들이 달콤한 무대라고 해줘서 힘을 내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달달한 기억과 달콤한 추억만 남은 활동이었다. 당도는 무조건 100%, 거기다 시럽 추가"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은 체리블렛에게 가장 변화한 부분을 묻자 멤버들은 입 모아 팀워크와 성숙해진 태도를 꼽았다. 유주는 "2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그 시간 동안 멤버들을 많이 알게 됐다. 멤버들과 모이기만 해도 너무 좋다"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채린은 "고등학생 때 데뷔했는데 올해 성인이 됐다. 느낌이 이상하기도 하고 새롭다"면서 "활동하면 할수록 우리만의 색깔을 찾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멤버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색깔이 많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오는 24일 발행하는 '텐스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