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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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가 패션 화보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24일 MCND가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이 데뷔 후 첫 단독 패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우선 캐슬제이, 빅, 윈은 밝은 조명을 활용,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판타지 포토를 만들어냈다. 특히 윈은 정면을 응시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신흥 비주얼 천재’ 면모를 뽐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셔츠를 착용한 민재와 휘준은 푸른 배경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팀 내 동갑 라인답게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다섯 멤버가 모두 함께한 단체컷은 유닛컷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굴착기가 놓인 공사 현장에 선 MCND는 블랙 컬러의 레더 의상을 입고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MCND는 오는 3월 초 2ND MINI ALBUM <MCND AGE> 수록곡 ‘아직 끝난거 아이다 (Not Over)’로 후속곡 활동을 펼친다. 이에 대해 휘준은 “’코뿔소처럼 들이박자’라는 가사처럼 우리는 어떤 장애물도 넘어설 것이다’라는 내용의 곡이다. 안무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무대 퀄리티만큼은 자부할 수 있다. 힙한 퍼포먼스만큼은 누구도 우리를 대체할 수 없다고 본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MCND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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