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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쌍둥이기에 가능한 완벽한 하모니 ‘마포종점’ 환상 무대

2021.02.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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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쌍둥이 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마포종점’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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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트롯파이터’ 방송 캡처]

 


윙크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 10회에 출연해 ‘짬뽕레코드’ 팀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윙크는 4라운드 ‘너 나와! 지목 대결’에서 정수라에게 지목을 받아 대결에 임했다. 대선배에게 지목당한 윙크는 “솔직히 집에 가고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가요계 선후배의 한판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이어진 무대에서 윙크는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경쾌하고 발랄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한 사람 같은 호흡에 모두가 환호했고, 환상적인 화음에 감탄이 이어졌다. 또 재치 넘치는 내레이션과 표정 연기, 무대 매너가 시선을 모았다.


무대 후 윙크는 특별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트롯파이터’ 로고송을 준비한 것.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구성진 로고송을 부르며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에 윙크는 정수라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윙크는 ‘러브 스튜디오’ 코너에서 그룹 업텐션의 멤버 선율과 커플이 돼 박현빈의 ‘샤방샤방’ 무대를 펼쳤다. 상큼한 무대 후 윙크는 “‘샤방샤방’에 나오는 코러스 여자 목소리가 우리”라며 박현빈의 미담까지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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