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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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줬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25일 방송된 네이버 NOW. '6시 5분전'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4일 ‘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하며 컴백한 위아이는 타이틀곡 '모 아님 도'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 아님 도'를 프로듀싱한 장대현은 "모가 나오든 도가 나오든 무조건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위아이의 포부가 잘 드러난 곡"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량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위아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강석화는 "1집과 다른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팬분들이 낯설어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보냈다.
위아이 멤버들은 직접 작사·작곡과 안무 창작에 참여한 만큼 앨범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다. 이어 'Breathing(브리딩)', 'Dancing In The Dark(댄싱 인 더 다크)', 'Diffuser(디퓨저)', '겨울, 꽃' 등 수록곡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위아이만의 깊은 음악적 세계관을 공유했다. 김동한은 '겨울, 꽃'에 대해 "팬분들을 위한 곡이다. 따뜻한 목소리로 팬분들을 감싸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위아이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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