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st102
2021.11.11 08:21
2021.03.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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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쏘아 올린 광고효과 ‘잎새주’ 매출 상승으로 2021년에도 모델로 활동한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광고계에도 ‘송가인 바람’을 일으켰다. 모델로 활동하는 ‘잎새주’가 전년도 매출에 비해 긍정적 효과를 얻어 2021에도 연달아 ‘송가인은 잎새주이어라’를 외치게 되었다.
송가인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에도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송가인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는 개인 SNS 채널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한 브랜드들이 송가인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보며 대폭 성장세를 보였다.
보해양조는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남 진도 출신인 송가인이 잎새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또한 송가인에 대해 “천부적인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만큼 69년 동안 ‘좋은 술 만들기’ 한 길만 추구한 보해양조의 철학과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 극복 캠페인송’인 ‘잘 될 거야’를 보해와 함께 제작, 음원과 뮤직비디오 파일을 무료로 공유해서 누리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뷰티와 식품, 마스크 등 각종 화보와 영상을 통해 어떤 광고든 완벽히 소화해 내고있는 송가인이 이번에는 ‘잎새주’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활동하며 예능감을 뽐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쳤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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